PTX 시리즈 라우터에서 RED 손실 패킷 소스 식별

이 주제는 RED(Random Early Detection) 손실 패킷의 원인을 식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Junos OS 및 PTX 시리즈 하드웨어 CoS 기능은 수신에서 버퍼에 대한 가상 출력 대기열(VOQ)을 사용하고 각 송신 출력 대기열에 대한 대기열 트래픽을 사용합니다.

VOQ는 송신에 대한 혼잡 낙하를 제거하고 헤드 오브 라인(head-of-line) 차단을 완화하는 큐잉 전략입니다. 헤드 오브 라인(Head-of-line) 차단은 대기열의 머리에 있는 패킷이 리소스가 제공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반면 이 패킷 뒤에 있는 다른 패킷은 서비스될 수 있기 때문에 패킷 대기열이 진행되지 않는 조건입니다. 예를 들어, 수신에 송신 패킷 전달 엔진 대한 단일 대기열이 있는 경우, 느리고 혼잡한 인터페이스로 향하는 패킷은 동일한 송신 패킷 전달 엔진 연결된 빠르고 혼잡하지 않은 인터페이스로 향하는 패킷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VOQ를 사용하면 송신 패킷 전달 엔진 대신 수신 패킷 전달 엔진에서 가상 대기열이 유지됩니다. 그러나 수신 가상 출력 대기열의 스케줄링은 송신 패킷 전달 엔진 의해 제어됩니다. VOQ 아키텍처는 모든 송신 출력 대기열(얕은 버퍼)에 대해 모든 수신 패킷 전달 엔진 가상 대기열을 제공합니다. 라인 카드에 실제로 패킷이 유입될 때만 수신 패킷 전달 엔진 대기열이 물리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대기열을 가상이라고 합니다.

그림 1 은 PFE0, PFE1 및 PFE2의 세 가지 수신 패킷 전달 엔진을 보여줍니다. 각 수신 패킷 전달 엔진 단일 송신 포트 0에 대해 최대 8개의 가상 출력 대기열(PFE.e0.q0n ~ PFE.e0.q7n)을 제공합니다. 송신 패킷 전달 엔진 PFEn 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각 수신 VOQ에 대역폭을 배포하므로 제시된 부하에 관계없이 동등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송신 PFEn의 VOQ e0.q0에는 10Gbps의 대역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PFE0은 e0.qo에 10Gbps의 부하를 제공하는 반면, PFE1 및 PFE2는 e0.q0에 1Gbps의 부하를 제공합니다. 그 결과 PFE1과 PFE2는 트래픽의 100%를 통과하고, wheras PFE0은 ~ 트래픽의 80%만 얻게 됩니다.

송신 출력 대기열의 부하로 인해 혼잡이 발생하면 송신 출력 대기열에 대응하는 수신 VOQ에는 RED 드롭 패킷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

VOQ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TX 시리즈 패킷 전송 라우터 가상 출력 대기열 이해를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