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사례 및 참조 아키텍처

기존의 데이터센터 설계에는 섀시 기반 스위치가 필요했는데, 이는 관리하기가 복잡했습니다. 비즈니스 요구가 변화함에 따라 데이터센터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데이터센터는 가상화를 지원하고, 여러 지역을 아우르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요소를 통합하고, AI 워크로드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해야 합니다. 워크로드가 증가할 때마다 이러한 데이터센터의 관리 및 지원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주니퍼 Apstra를 사용하는 3단계 패브릭의 핵심인 ERB(Edge-Routed Bridging) 네트워크 아키텍처는 기존 네트워크 섀시를 훨씬 더 탄력적이고 유연한 스위칭 패브릭으로 분산하여 데이터센터 설계를 단순화합니다.

ERB는 거의 모든 네트워크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 아키텍처입니다. 결과적으로 ERB는 주니퍼 데이터센터에서 검증한 모든 설계의 기반이 됩니다. Junos OS를 실행하는 주니퍼 데이터센터 스위치와 이러한 스위치를 관리하기 위한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주니퍼 Apstra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은 이제 그림 1 과 같이 주니퍼 Apstra 소프트웨어와 DCI 지원 Border를 사용하여 데이터센터를 프로비저닝, 관리 및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ERB 설계는 유연하며 주니퍼 Apstra를 사용하면 리프 스위치를 더 쉽게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주니퍼 Apstra는 멀티벤더 IBNS(Intent-Based Network System)입니다. Apstra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오케스트레이션하고 Day 0에서 Day 2 운영까지 소규모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관리합니다. AI 클러스터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 이상적인 도구로, 모니터링 및 텔레메트리 서비스를 통해 귀중한 Day 2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3단계 또는 5단계 데이터센터 설계의 프로비저닝을 지원하며, 소규모 데이터센터 설계를 위한 축소 패브릭도 지원합니다.